교육

경남 5개 직업계고, 교육부 재구조화 사업 선정

kstudynews 2026. 7. 19. 13:07

경남도교육청, 창원기공 등 5개교 5개학과 대상

AI·스마트제조 등 미래산업 맞춤형 학과로 개편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도내 5개 학교 5개 학과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신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학과를 미래 유망 산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프로젝트다.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 제조 등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과는 ▲함양제일고 ‘인공지능(AI)에너지과’ ▲김해한일여고 ‘인공지능(AI)영상콘텐츠과’ ▲창원기계공고 ‘인공지능(AI)스마트기계과’ ▲김해건설공고 ‘스마트융합건축과’ ▲선명여고 ‘호텔식음료과’ 등 총 5개교 5개 학과다.

 

특히 창원기계공고는 이번 학과 개편과 더불어 ‘2026년 교육부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실물 인공지능 제조 분야)’에도 선정되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스마트 제조 교육 및 취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3년간 도내 14개교 18개 학과를 AI, 스마트 제조, 항공 등 신산업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직업 교육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 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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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기계소프트웨어 개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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