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식

경남교육청 주무관 용기 빛났다

kstudynews 2026. 8. 3. 08:37

새벽 상남동 흉기 난동 현장서 시민과 흉기 압수 제압

주짓수 도대표 활동 이승혁 주무관 경찰서장 표창 수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이 흉기 난동 현장에서 시민들과 힘을 모아 피의자를 제압하고 추가 피해를 막아낸 공로로 창원중부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이 주무관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주변 시민들을 위협하는 남성을 목격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유흥가 현장에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자, 이 주무관은 현장에 있던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등 시민들과 협력해 가해자의 위협 행동을 제지하고 흉기를 빼앗았다.

 

이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안전하게 통제한 뒤 가해자를 경찰에 인계했다. 현장에서 함께 대처한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 역시 이날 표창을 함께 받았다.

 

주짓수 경남도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이 주무관은 평소 훈련을 통해 익힌 대처 능력과 침착한 판단력으로 긴박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주변 시민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대처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긴박한 상황에서 용기와 책임감으로 시민 보호에 나선 이 주무관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직자가 일상에서도 공동체의 안전과 공익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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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주무관 용기 빛났다 - K유학다문화신문

지난달 30일 창원중부경찰서에서 본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왼쪽에서 두번째)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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