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남도 '북극항로 대응 TF' 출범

kstudynews 2026. 4. 1. 09:38

지난 31일 ‘킥오프 회의’ 개최…진해신항 중심 전략 본격화

2027년 국책사업 반영 목표, 6개 분야 융합형 생태계 조성

조선·우주항공 산업기반 활용한 극지항로 선점 전략 본격화

 

경상남도가 북극항로 상업화 시대에 대비해 진해신항을 거점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북극항로 대응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범부서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정부의 ‘K-해양강국’ 전략에 발맞춰 경남의 핵심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국책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11개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 교통, 산업, 관광 등 각 분야를 북극항로와 연계해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북극항로 대응 TF’는 경제부지사를 총괄로 하여 항만·교통, 산업, 에너지, 관광, 공공기관 이전 등 6개 분야로 운영된다. 

 

경남도는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스마트 항만 및 항만 클러스터 조성 ▲극지 운항 선박·기자재 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 ▲복합물류체계 구축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경남의 강점인 조선·제조·우주항공 산업 기반을 활용해 극지 운항 선박 기술을 개발하고, 에너지와 물류를 연계한 융합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올해 말까지 정책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1단계(2026년) 전략 수립을 거쳐 2단계(2027년)에는 국책사업 반영 및 본격 실행에 들어가는 단계별 로드맵을 가동한다. 또한 부·울·경 협력을 통해 ‘해양수도권’ 조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북극항로는 미래 물류 패러다임을 재편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경남의 주력산업 경쟁력과 진해신항을 결합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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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북극항로 대응 TF' 출범 - K유학다문화신문

지난 3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북극항로 대응 TF 킥오프 회의’ 에 경남도,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극항로와 연계해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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